30시간의 긴 배터리 수명… 사전주문 구매 시 HyperX 마우스패드 증정

[스페셜경제 = 한승수 기자] Kingston Technology의 게이밍 브랜드 HyperX가 지난 22일 HyperX 클라우드 플라이트 와이어리스 게이밍 헤드셋을 출시했다.

클라우드 플라이트(Cloud Flight)는 90도 회전 이어 컵으로 밀폐된 컵 디자인의 헤드셋이며, 2.4GHz에서 방송되는 50mm 드라이버로 게임 내에서 몰입할 수 있는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현재 마켓에서 가장 긴 배터리 수명인 30시간(헤드폰 볼륨 50%로 테스트 시)으로 게임의 자유와 편리함을 더하며, TeamSpeak 및 Discord 인증과 탈착식 소음 제거 마이크가 포함됐다.

PC, PS4™ 및 PS4™ Pro에 사용 가능한 클라우드 플라이트는 LED 효과, 마이크 음소거, 전원 및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내장형 컨트롤이 함께 제공되며 3극 아날로그 오디오 연결을 지원해 배틀 스트라이크를 필요로 하는 그 어떤 곳에서도 강렬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클라우드 플라이트는 4월 22일부터 4월 29일까지 SSG와 롯데아이몰에서 179,000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해당 기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HyperX 마우스 패드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4월 30일부터는 일렉트로마트, 삐에로 쇼핑, CJ몰, AK몰 및 인터파크를 포함한 모든 HyperX 채널에서 판매된다.

HyperX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배터리 수명, 와이어리스, 탈착식 마이크 등으로 게임 플레이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더해주는 헤드셋”이라며 “사전구매 시 마우스패드를 함께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HyperX(하이퍼엑스)는 독립 메모리 제조사 ‘킹스톤 테크놀로지’로부터 탄생한 15년의 노하우를 가진 게이밍 브랜드로, 고속 메모리, SSD,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 USB, 마우스패드 같은 게이밍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퍼엑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경제 / 한승수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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