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소현 인턴기자]신한은행은 봄을 맞아 TDF(Target Date Fund)상품을 선택하는 퇴직연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TDF와 春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TDF는 고객의 은퇴시기에 맞춰 투자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가입자의 연령을 반영해 주기적으로 리밸런싱 해주는 퇴직연금 자산운용 상품이다.

‘TDF와 春을’ 이벤트는 개인형 퇴직연금(IRP) 신규 고객, 개인형 퇴직연금(IRP) 또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을 보유한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뱅킹 쏠 및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저금리가 지속되는 환경에서 고객들의 연금자산 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컨설팅, 수익률 관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퇴직연금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스페셜경제 / 김소현 기자 sohyun2774@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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