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세종대학교 음악과는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2019년 ‘화요음악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음악회는 오는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에 50분간 세종대 대양홀 앞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음악과 학생들의 연주로 구성된다. 음악은 ‘바람이 머무는 시간’, ‘캠퍼스 안에 클래식’ 등의 주제들로 현악 4중주, 피아노 등을 중심으로 연주된다.

음악과 학생들은 “지역 주민과 학우들이 봄볕 좋은 캠퍼스에서 우리의 음악을 들으며 잠시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세종대학교]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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