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2000만원 김해지역 소외계층에 제공할 김장 김치 재료비로 쓰여져

[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BNK경남은행은 28일 2019 복 다드림 연말 사랑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김해시에 ‘사랑의 김장나눔 후원금’을 기탁했다.

예경탁 상무는 김해시청을 방문해 허성곤 시장에게 ‘사랑의 김장나눔 후원금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사랑의 김장나눔 후원금 2000만원은 김해지역 소외계층에 제공할 김장 김치 재료비로 쓰여진다.

예경탁 상무는 “김해시가 사랑의 김장 나눔 후원금으로 신선한 김장 재료를 구입해 맛있는 김치를 담그기를 바란다. 김장 김치를 꼭 필요로 하는 김해지역 기초생계급여 수급세대와 지역아동센터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김해시에 사랑의 김장 나눔 후원금을 기탁하기에 앞서 지난 27일 본점 주차장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한바 있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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