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제공

[스페셜경제 = 김진우 기자] 미국의 대표적인 트래블, 비즈니스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투미(TUMI)는 ‘새로운 여행을 만들다’라는 트래블 캠페인과 함께,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에서소비자 참여형O2O (Online to Offline; 온라인 투 오프라인)프로모션, ‘마이 투미포트레이트(MyTumiPortrait)’를 론칭한다.

 

오는 7월 25일에는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에서 투미의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시티즌인 ‘다니엘 헤니’가 직접참여해 가장 큰 영감을 받은 촬영지 등 그의 여행에 관한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마이 투미포트레이트(MyTumiPortrait)’프로모션은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를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키오스크를 통해 본인의 얼굴을 직접 촬영,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퍼스널 러기지 스티커’를 즉석에서 제작해, 취향과 개성에 따라 여행용 캐리어를 다양하게 꾸며볼 수 있다. 공항에서 비슷한 수하물 캐리어 때문에 고민이었다면, 이번 기회에 자신의 얼굴이 담긴 ‘마이 투미포트레이트’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하는 것도 꿀팁. 또한 포트레이트 이미지를 이메일이나 휴대폰으로 전송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도 바로 업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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