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시아 기자]BMW 코리아는 지난 19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M 퍼포먼스 클럽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M 퍼포먼스 클럽 트랙 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M 퍼포먼스 클럽 트랙 데이는 BMW M 퍼포먼스 클럽 회원들에게 본인의 차량으로 직접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전문 인스트럭터의 안전운전 교육과 BMW M 모델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온·오프로드 코스 주행, M4 GT4 택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족 단위 동반객을 위한 플라워 클래스, 가죽 키링 제작 클래스, 네온사인 클래스, 키즈 시네마 등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됐다.

한편, BMW M 퍼포먼스 클럽은 M 퍼포먼스 파츠 연 구매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BMW가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BMW]

 

스페셜경제 / 이시아 기자 edgesun9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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