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형 주담대 금리 내렸다…코픽스 하락으로 ‘최저 2.63%’

이인애 / 기사승인 : 2020-01-16 16: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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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게티이미지뱅크]

[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코픽스가 하락하면서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내렸다.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국민·우리·농협은행은 16일인 오늘부터 신 잔액 기준 코픽스 변동형 주택대출 금리 전달 대비 0.06%포인트씩 내렸다.

신한은행의 경우 신 잔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택대출 금리가 2.83~4.49%이며 국민은행은 2.885~4.35%, 우리은행 2.89~3.89%, 농협은행 2.63~4.24%로 잡계됐다.

아울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금리도 0.03%포인트씩 하락한 모습이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이 2.86~4.52%, 국민은행 2.81~4.31%, 우리은행 3.00~4.00%, 농협은행 2.74~4.35%로 하향 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전날 은행연합회의 지난달 코픽스 하락 공시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게 전문가 등의 분석이다.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등 국내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 상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인 코픽스는 은행에서 변동금리 주담대를 취급할 때 기준이 되는 요소로 알려진 바 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1.59%,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60%로, 전달 대비 각각 0.06%포인트와 0.03%포인트 하락했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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