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LH와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오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0-07-23 13: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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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오수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중소기업의 판로지원과 애로 해소를 위해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초청해 중소기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LH의 구매력을 활용해 ‘조합추천 수의계약’ 제도 활성화, 공사용자재 직접구매 등 중소기업계의 판로확대와 적정단가 보장을 요청하면서 재난극복 위한 부정당업자 제재조치 완화, 시험성적서 제출방식 개선 등 관련 제도 개선사항 13건을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극도로 어려워진 중소기업 경영환경을 대변하듯 많은 현안들이 쏟아졌으며, 특히 LH의 구매제도 개선 및 적정단가 보장에 대한 의견이 주를 이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LH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확대와 제도개선으로 중소기업들이 우리 경제회복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해 달라”며 “중소기업들도 기술개발을 통한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등 국난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변창흠 사장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고용이 늘기 위해서는 결국 중소기업이 살아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청취한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안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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