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깨가치 신신당부 프로젝트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신세계백화점이 신한카드와 손잡고 동행세일 기간 동안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함깨가치 신신상부’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가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기획한 ‘함깨가치 신신당부’ 프로젝트는 함께 가치있는 착한 소비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함깨’라는 단어도 특산품인 깨와멸치를 음차했다.

신세계 신한카드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경북 고령과 충남 서천 지역의 참깨와 들깨로 만든 ‘참기름/들기름 세트’(26부터~28일까지)와 전남산 멸치로 만든 멸치 세트(7월3일~5일까지)를 신세계백화점 사은행사장에서 받을 수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특별 제작한 별도의 패키지에 상품을 담아 증정하는 행사를 통해 지역 농가에 도움은 물론 ‘착한 소비’의 의미를 고객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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