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세종대학교와 세종연구원이 공동으로 지난 9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를 초청해 “행복 그리고 열정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세종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강윤선 대표는 우선 교육을 강조했다. 그는 “인간은 교육의 산물이다. 지금 내가 어떤 교육을 받느냐가 내 미래의 자양분이 된다. 다른 곳에는 돈을 아껴도 교육하는 데에는 돈을 아끼지 마라​”고 조언했다.

또 “30대 경험한 유학으로 인해 인생의 꿈이 달라지고 방향도 달라졌다.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세계 최고에 대한 호기심을 갖으라. 이 모든 것이 교육으로 가능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꾸준함이 중요하다. 꾸준함 없이는 어떤 일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준오’의 특별함은 꾸준함에 있다.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 보다 지금 하는 걸 더 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세상에는 시키지 않아도 하는 사람이 20%, 시켜야 하는 사람이 60%, 시켜도 하지 않는 사람이 20% 다. 시키지 않아도 하는 사람 20% 중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은 불과 4%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이 특별한 사람이고 성공한다”라고 말하며 강연을 마쳤다.

 

[사진제공=세종대학교]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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