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

 

[스페셜경제=김영덕 기자]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원도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은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 경대수·원유철·이철규·이종배 의원, 바른미래당 유의동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과 공동주최로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필요성과 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토론회는 동서지역을 잇는 최단교통망 개통을 통해 국가물류수송 인프라 확충 및 지역 경제발전 기반 마련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사업노선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돼 추진된다.

토론회 좌장으로는 염동열 의원이 나설 예정이며, 발제는 한국교통연구원 김찬성 연구위원이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실현’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류종현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원, 김현경 영월군 안전건설과장, 전억찬 강원경제인연합회 회장, 임영진 기재부 타당성심사과장, 이용욱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이 참여한다.

한편 행사에는 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을 위한 12개 시군연합인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에서도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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