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주택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올해 2월말 기준으로 전체 미분양 물량의 85% 이상이 지방에 집중되는 등 서울, 수도권과 지방 사이에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따라서 지방에 분양한 건설사들은 파격적인 분양 혜택 등 자구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충북 음성군에서는 대우산업개발 ‘이안 음성대소’가 주목된다. 대우산업개발이 충북 음성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건설한 이 아파트는 제14회 토목건축기술대상 주택부문 주거용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651세대 대단지에 선호도 높은 전용 59㎡, 74㎡, 84㎡타입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자연적인 경사도를 그대로 활용한 4천㎡의 중앙공원,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 넓은 동간 거리,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 유아놀이방, 독서실 등이 마련된 커뮤니티 센터가 마련됐다.

또한 산업단지의 핵심지역에 위치한 이 단지와 가깝게 음성군 최대 규모의 성본산업단지가 2020년 준공 예정에 있다. 성본산업단지는 충북의 전략산업 육성과 미래성장산업 유치를 위한 복합형 산업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곳으로 이안 음성대소 아파트는 최대 수혜단지가 될 전망이다.

‘이안 음성대소’ 아파트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입주민의 금융부담을 줄이기 위해 발코니확장비, 취득세, 이사비용, 대출이자 지원 등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504-3번지에 위치해 있다.

 

[사진제공=엠트리아이앤씨]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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