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제작 및 ‘천만고객 맞이 미션 이벤트’

▲DB손해보험은 보유고객이 천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스페셜경제=이정화 기자]DB손해보험은 보유고객이 천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보험업계 2번째다. DB손보 고객 수는 ▲2010년 500만명 ▲2016년 800만명에 이어 ▲12월 1000만명을 달성했다. 국민 5명 중 1명이 DB 손해보험 고객인 셈이다.


1962년 대한민국 최초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발한 DB손해보험은 1984년 업계 최초 운전자보험 시장의 포문을 열고 이후 실손보험, 통합보험, 자녀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유병자 보험, 인터넷 완결형 보험, 질병의 예방 및 재활 보장 보험 등 고객의 건강과 생활에 필요한 보험상품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DB손보는 대표 자동차 브랜드 ‘프로미’를 통해 자동차 사고 발생 시 현장 출동 없이 고화질 영상으로 상담이 이루어지는 V-System을 업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이는 코로나19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알려진다.

DB손보는 이번 천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신규 TV CF 제작 및 ‘천만고객 맞이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DB손해보험 천만 고객 돌파를 축하하고 고객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벤트는 DB손해보험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천만 고객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가족사랑을 지키는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보험 상품 개발 및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천만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DB손보)

 

스페셜경제 / 이정화 기자 joyfully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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