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민주 기자] GS샵은 8월 2일 저녁 6시 20분부터 70분간 쉐라톤 서울팔레스 강남 호텔의 ‘풀캉스 패키지’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강남에 위치한 글로벌 브랜드인 메리어트 계열 5성급 특급호텔이다. 스위트룸 22실을 포함해 총 34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시그니처 어메니티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GS샵이 판매하는 ‘풀캉스 패키지’는 커플패키지와 패밀리패키지 두 가지로 나뉜다.

커플패키지는 2인용으로 디럭스 퀸/트윈룸 1박, 클럽라운지, 사우나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패밀리패키지는 3인용으로 디럭스 더블싱글룸 1박, 성인 2인, 자녀 1인 (만18세 미만/ 미성년 자녀) 조식 식사권을 패키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 이용가 기준으로 모두 15만9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매주 토요일 혹은 오는 16일 체크인 시 현장 결제로 4만원이 추가된다. 두 패키지 모두 수영장, 피트니스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 가능기간은 8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GS샵은 모녀 투숙 시 3만5000원상당의 치즈 케이크를 증정하는 이벤트(커플패키지에 한함)도 준비했다. 또한 방송 중 주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듀플렉스 스위트룸(180만원 상당)’ 혹은 ‘프리미어 스위트룸(100만원 상당)’ 업그레이드 혜택을 총 16명에게 증정한다.

엄홍석 GS샵서비스팀 팀장은 “이제 하나의 휴가문화로 자리잡은 호캉스를 제대로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호텔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며 “특히 클럽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커플패키지의 경우 어렵게 한정수량으로 확보한 만큼 호캉스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샵은 홈쇼핑업계 최초로 서울 시내 5성급 호텔을 판매한 바 있다.

 

(사진제공=GS샵)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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