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한승수] 이혜성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면서 골반이 부각되는 청바지를 입은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앞서 한 축구 경기 장내 진행을 위해 등장했던 방송 중계 화면에서 골반이 부각되는 청바지를 입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는 평소 인스타그램에 하체 군살을 빼는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몇 차례 올려 관심을 끌었다.

이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1 '뉴스9'에서 스포츠 중계를 맡고 있다.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DJ도 한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현재 전현무와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12일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KBS 선후배 사이로, 여러 공통점을 갖고 사이가 가까워졌다.

SM C&C 측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라며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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