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센터점에서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진행

20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예거 르쿨트르매장에서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자이로투르비옹 3 주빌리'를 소개하고 있다(제공=현대백화점)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현대백화점이 고급 시계 브랜드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간 무역센터점 2층에 위치한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에서는 6억원 대의 한정판 시계인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자이로투르비옹 3 주빌리’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자이로투르비옹 3 주빌리는 시계 안에 구형 모양의 투르비옹이 마치 공중에 매달린 듯 회전하는 것이 특징으로, 국내에서 단 1점만이 판매된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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