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오라인마케팅 위한 K스튜디오 문 열어.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KOTRA는 6일 K스튜디오를 광저우, 상하이, 선양, 타이베이 등 총 6곳을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K스튜디오는 온라인마케팅 전용공간으로 지난달 29일 수도 베이징과 스촨성 청두에서 문을 열었다.

K스튜디오에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온라인 전시, 기업·상품의 쇼트클립 제작 등이 진행된다.

KOTRA는 앞으로 짧은 홍보 동영상인 ‘쇼트클립’도 제작해 틱톡·위챗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계속 전파할 계획며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은 유력바이어와 ‘기업 간 거래’ 상담까지 마련한다.

박한진 중국지역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 비즈니스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중국에서도 K스튜디오를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온라인 비즈니스 무대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KOTRA>

스페셜경제 / 오수진 기자 s22ino@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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