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민주 기자] LG생활건강은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CNP Rx 튠에이지’에서 토탈 스킨케어 LED 디바이스인 ‘스마트 LED 트리플 엑스퍼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 LED 트리플 엑스퍼트는 ▲고주파 탄력 케어 ▲갈바닉 광채 케어 ▲모공 집중 케어 등 세 가지 모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고주파 탄력 케어 모드’는 주파수 진동으로 피부 활력을 촉진시키고, 진피까지 침투하는 적색 LED 파장이 피부 탄력을 관리한다.

‘갈바닉 광채 케어 모드’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과 함께 사용할 시, 자석의 같은 극이 서로 밀어내는 원리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효능 성분 흡수를 촉진해 피부 밝기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모드에선 피부 생기를 살려주는 백색 LED 파장이 함께 사용된다.

‘모공 집중 케어 모드’는 지성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녹색 파장과 함께 미세 전류가 흐르면서 피부를 자극해 모공을 축소시킨다.

이번 신제품은 손잡이 전극과 페이셜 전극이 모두 피부에 닿아야 기기가 작동해 효율성을 높였다. 또 튠에이지 앱을 통해 전기자극의 세기나 LED 점등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의 피부 상태에 맞게 조정 가능하다.

 

집에 있는 에센스 또는 앰플과 함께 사용하면 피부 마찰을 줄여 보다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다는게 사측의 설명이다.

CNP Rx 튠에이지 브랜드 담당자는 “단 한 대의 ‘스마트 LED 트리플 엑스퍼트’로 LED, 고주파, 갈바닉, 미세전류를 활용한 토탈 스킨케어가 가능하다”며 “한 번에 3분씩, 주 3회 사용하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3가지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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