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가 여름 휴가 맞이로 쏘렌토 시승 이벤트를 실시했다. (사진=기아차)

 

[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기아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45일간 쏘렌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시승 이벤트 바캉스 위드 쏘렌토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승 이벤트는 내달 7일부터 11일까지,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 2개 차수로 운영되며, 차수별 75명씩 총 150명의 고객에게 45일간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3월 출시된 신형 쏘렌토는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 RV 차종 최다 판매(32476)를 달성한 모델로,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쏘렌토 디젤, 하이브리드를 직접 체험해 볼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는 시승 이벤트 당첨자에게 45일의 무상 렌탈 기회와 함께 모바일 주유 상품권 5만 원권과 자동차 종합보험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2일부터 29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31일 개별 통보된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시승 완료 후 후기 및 사진을 이벤트 페이지에 직접 업로드하거나 작성 URL을 등록한 고객 전원에게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을, 우수 후기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이마트 상품권 5만 원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최근 가족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상으로 차량을 대여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기아차가 마련한 바캉스 위드 쏘렌토시승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고객들이 쉽게 기아차의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17개 상시 드라이빙 센터를 운영 중이며, 추가로 최근 전기차에 대한 높은 관심을 고려해 올해 6월부터 총 천여 명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34일 전기차 주말 시승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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