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세종대학교는 체육학과 김채운 학생(19학번)이 지난 16일~17일까지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19년도 리듬체조 국가대표 개인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채운 학생은 뛰어난 예술성과 과감한 기술수행으로 1일·2일차 합계 139.100점을 기록했다.

그는 참가선수 25명 중 독보적인 1위에 오르며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다. 2020년 도쿄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한국을 빛낼 선수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제공=세종대학교]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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