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리3구역 일반분양 목전 두고 시공사 교체?

김진우 / 기사승인 : 2019-11-08 1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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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 김진우]대구 평리3 재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이 11월 분양을 앞두고 조합원이 아닌 불순세력이 구역 내에 들어와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조합원들에게 혼란을 야기해 다수 조합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는 대구 평리3 재개발구역의 시공을 맡은 영무토건이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과 관련해 평리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조합원들 대다수가 추가부담금 없는 안정적인 사업을 원하여 도급제가 아닌 확정부담금제를 시행하고 있다.

 

조합원들 대다수가 영무토건에 요구하여 사업방식이 변경되었던 것으로서, 구역 내 토지나 건축물을 소유하지 않은 불순세력이 조합원들에게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2차, 3차 피해에 대해 우려감을 전했다.

더 이상의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영무토건에서는 추가적으로 몇 가지 사실을 바로 잡았다. 먼저, 대구 평리 7개의 재정비촉진구역 중 가장 빠른 철거가 진행돼 조합원 1세대를 제외하고 이주를 완료했으며, 1세대만 철거 예정으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전문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재개발 지역의 개발이 확정된 후 1세대만이 남아 있는 상황은 안정적으로 사업이 진행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조합원이 안 나갔다는 점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 사업은 이미 약 10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이 들어간 사업으로 월 수억 원의 이자를 지불하고 있으며, 확정되지 않은 사실로 사업 추진이 늦어질 경우, 피해가 다수의 조합원들에게 돌아간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재개발을 기다리는 다수의 조합원들의 개발 지연에 대한 불안감과 이에 따른 금전적·경제적 피해로 이어지기에 영무토건은 더욱 강경대응 할 예정이다.

최근의 사례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여러 시공사들이 개발 단계에서 일부 불순세력의 유입으로 인한 부정적인 여론 조성으로 피해를 보는 상황이 지속될 때, 그 피해 규모가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단절에 나선 것이다.

끝으로 영무토건은 “재개발 단지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지만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 11월 오픈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국에 2만 세대가 넘는 성공 분양을 이끌어 낸 영무토건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당 현장에서도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김진우 ad.marketer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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