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안산 단원구 을)은 7일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2019 부동산엑스포’에 참석해 부동산 정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상과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비롯 이봉구 한국경제TV 사장, 진희선 서울시 2부시장 등이 참석하는 등 많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전달된 공로상 및 공로패에는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입법 활동을 통해 국민 주거안정과 건설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바가 크므로 이에 상장을 수여한다’고 적혀 있다.

박순자 위원장은 “지역구 부동산의 가치를 높여야하는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부동산 엑스포에 관심을 갖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제20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이 상과 공로패를 받는 것은 감회가 남다르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삶에 부동산이 갖는 가치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토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발전과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위해 국회 국토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박순자 의원실>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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