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정민혁 인턴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쪼개 사고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플랜예스 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플랜예스 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는 매월 일정 금액의 해외주식을 자동으로 매수 할 수 있는 서비스며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을 받은 해외주식 소수점 적립식 매수를 신청할 경우 고가의 우량주도 매월 0.01주 단위의 소액으로 투자 가능한 서비스라고 신한금융투자는 밝혔다.

오는 11월 29일까지 진행되는 ‘플랜예스 해외주식 적립식’ 이벤트는 세 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플랜예스 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를 10만원 이상 금액으로 가입하고 매수 완료한 고객 선착순 1000명을 매월 선정해 만원권 해외주식 교환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플랜예스 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를 10만원 이상 금액으로 가입하고 매수 완료한 고객 중 매월 30명을 추첨해 당첨된 고객의 가족이 ‘플랜예스 해외주식 적립식’ 가입할 경우 2개월 납입금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족 납입금 지원, 만원권 해외주식 교환권 제공 혜택은 ‘플랜예스 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를 생애 첫 가입한 고객 중 신한금융투자의 고객 맞춤형 상품, 서비스 등의 정보를 수신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고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플랜예스 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 가입 및 매수 고객 중 해외주식 대여서비스를 등록하고 마케팅 정보 수신에 동의한 고객 선착순 만명을 대상으로 5000원권 해외주식 교환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경제 / 정민혁 기자 jmh899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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