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리얼리티 예능방송 ‘띵동~모마왔어요! <인싸총집합: 학교대항전>’ 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띵동~모마왔어요!’는 ‘모두의마블’ 관계자가 인기 유튜버와 함께 이용자들의 게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모두의마블' 대결을 펼치는 리얼리티 예능 방송이다.

‘학교대항전’편에서는 ‘모두의마블’ 출시 6주년을 맞이해 모집을 통해 선발한 참가 학생과 보물섬, 싱호, 슈기 등 인기 유튜버들이 ‘모두의마블’ 퀴즈 및 다양한 미션 대결을 진행했다.

만 14세 이상 중·고등학생 이용자를 대상으로 6명의 참가 학생을 선발한 이번 ‘학교대항전’은 모집에 100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목동고, 삼괴고, 목포고, 송곡여고, 상동고, 해원고 총 6개 학교의 학생이 선발됐고, 학생들은 막춤, 고음, 초성 대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예상치 못한 활약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은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 ‘모마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넷마블은 ‘모마TV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참가자 총 6명 중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참가자 학교에 치킨 200마리를 선사하는 ‘모두의마블-치킨급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표에 참가한 이용자를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치킨을 제공한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지난 14일 출시 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으며 업데이트 다음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오락실’ 및 ‘신의손2’ 등 신규 맵 2종을 동시 공개하는 것은 물론 메인로비 등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던 모든 사항들을 전면 개편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9일까지 게임에 접속만해도 ‘카카오톡 삡삡이 이모티콘’과 6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출시된 ‘특별 데니스 캐릭터’ 및 ‘S+ 행운아이템’을 즉시 지급하고, ‘초고속 성장코스’를 통해 4000다이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9월 3일 오후 3시까지 모마TV에 올라오는 영상만 봐도 즉시 다이아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영상이 공개되는 날 당일 시청 인증 쿠폰을 인증하면 즉시 다이아를 지급한다. 누적 6회 시청 시 총 1000 다이아를 1000명에게 추첨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모두의마블’은 출시 후 6년이 넘도록 캐주얼 게임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게임 및 영상 관련해서는 ‘모두의마블’ 공식카페 및 ‘모마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넷마블]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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