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민원의 날 진행…주민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13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열린 '민원의 날'을 진행하며 안산시 주민들과 면담을 하고 있다.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안산 단원구 을)은 지난 13일 ‘민원의 날’을 진행하며 직접 20여건의 주민 민원사항을 접수받고 면담을 진행했다. 


이 날 사무실을 찾은 주민들은 대부도 관광 활성화 방안, 생활체육시설 개선, 주차난 해소와 같은 안산 지역과 밀접한 민원부터 정부 및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상대로 억울한 일을 당한 사연까지 도움과 해결을 호소했다.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은 “이번에 접수된 시민의 소중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겨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민원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매월 둘째 주 열리는 민원의 날은 박순자 위원장의 지난 총선 공약으로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 당선된 직후부터 현재까지 3년째 매달 빠짐없이 ‘민원의 날’을 실시했으며, 체계적인 민원처리 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박순자 의원실>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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