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주민들과 함께 주민의 입장에서 민원 해결할 것”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안산 단원구 을)은 지난 7일 대부도 해양관광본부에서 ‘찾아가는 민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박순자 위원장은 2016년 20대 총선 당선 직후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민원의 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현장방문은 지리적 여건상 안산 시내에 위치한 국회의원 사무실까지 나오기 어려운 대부도 주민들을 배려해 대부도에서 진행됐다.

이날 민원 현장방문은 대부도 주민들과 민원 유관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민원 진행 경과 및 해결 방안과 후속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박순자 위원장은 “주민의 억울한 사정, 불편사항, 건의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매달 민원의 날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늘 지역 주민과 함께 주민의 입장에서 민원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박순자 의원실>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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