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가림종합건설의 가림타워 더 퍼스트가 지난 4일 착공식을 진행했다.

가림타워 더 퍼스트는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피스텔 475실로 구성됐다.

가림타워 더 퍼스트가 위치한 지역은 금년 5월 창릉신도시로 지정되며, 각종 교통대책과 자족도시 계획이 결합되어 화재가 되는 지역이다.

서울까지 거리도 강점이다. 서울까지 1km거리에 위치한 창릉신도시는 판교의 약 3배 규모로 자족용지가 개발되며 일자리 9만개도 신설된다. 창릉이 완성되게 되면 서울서북부 지역에 마곡 상암 창릉 원흥 삼송으로 이어지는 업무벨트가 형성된다.

착공식에서 가림종합건설 윤정무 대표는 “가림타워 더 퍼스트는 진심을 다해 설계했다”며 “실 내부는 물론 외부, 서비스까지 최종 소비자는 물론 투자자까지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가림타워 더 퍼스트는 호실 내부에는 대형 전동 스크린을 설치해 넷플릭스를 보며 여가생활을 즐기는 젊은 층의 니즈를 만족 시켰다.

또 삼시세끼를 먹을 수 있는 식사서비스, 빨래를 문앞에서 수거해서 배달해주는 세탁 서비스. 카셰어링, 셔틀버스, 셀프세차 서비스 등이 계획됐다.

가림타워 관계자는 “이러한 서비스들이 갖추어 지면, 임차인이 선호할 수밖에 없고 임대인도 공실없이 임대가 가능해 안정적으로 투자수익을 확보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림타워 더 퍼스트의 착공은 10월 4일 이며, 완공은 2022년 6월 완공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고양 스타필드 앞에 마련되며 분양은 10월 중 분양 예정이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