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연구를 통해 파세코 최초 개발 ∙ 국내 생산 창문형 에어컨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종합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가 실외기 설치가 따로 필요 없는 신개념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 한다. 

 

신제품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가 필요 없고 제품이 외부로 노출 안 되는 실내 창문거치형 에어컨이다. 실외기 일체형 에어컨으로 소비자가 직접 설치와 분리를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기존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할 때처럼 설치기사, 벽 타공, 배관 등 설치의 공정이 필요하지 않아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실외기 설치장소가 별도로 필요한 단점을 해결하였으며 기존 이동식 에어컨이 가지고 있는 열기 방출 배관이 실내에 노출됨에 따른 발열 문제와 소음문제도 해결했다.

또한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삼성(SAMSUNG) 정품 콤프레셔를 채택한 6평형 에어컨으로 에너지효율을 취득하고 슬림한 스탠드 타입의 디자인을 채택하여 창문 밖으로는 제품 노출이 안 됨에 따라 외출 시 창문을 닫을 수 있고, 자가 증발 시스템으로 배수 걱정도 없도록 하여 안전성도 확보했다.  

 

신제품은 실외기를 별도 설치할 필요가 없고 구매자가 직접 설치 및 분리를 할 수 있어 일반 에어컨처럼 설치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1인 가구, 자녀 방, 원룸, 전셋집처럼 일반 에어컨을 설치 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창문만 있으면 소비자가 직접 설치·분리가 가능하여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 경제성과 편리함이 큰 장점이다.

파세코 연구소에서 2년여간의 연구 개발을 거쳐서 창문형 에어컨은 개발 되었고 국내 파세코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A/S까지 책임지는 스마트 가전으로서 올 여름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위한 필수가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직영 콜센타와 전국 서비스망도 대폭 강화했다.

 파세코 마케팅 관계자는 “일반 에어컨 설치가 어려운 환경이라면 이번 여름 무더위에 냉방은 물론 제습과 송풍 기능도 있어 경제적으로 힘든 가정에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점점 더 어려워지는 국내 제조업의 현실 속에서 특히 기존 에어컨을 판매하는 대기업조차도 외국산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세코는 국내 최초 순수 국내 기술로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에어컨”을 출시하면서 미주, 중동 외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자부심를 보였다.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는 최근 ‘편리하고 쾌적한 일상을 위한 생활가전’이라는 주제하에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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