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시아 기자]BMW 코리아가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자동차 부문 신규 딜러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 분야는 BMW 자동차 부문의 신차와 애프터세일즈, 중고차 사업이며 지역은 서울 서남부 2개 지역과 경기도 남부 2개 지역이다.

지원자격은 BMW 자동차 단독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전문적으로 운영할 능력이 있으며, BMW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있는 법인이 대상이다.

지원을 원하는 법인은 10월 18일까지 사업의향서(소정양식), 최근 3개년 감사보고서, 법인소개서 및 담당자 연락처 등이 기재된 필요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이후 별도 안내 될 제안서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BMW 코리아는 “이번 딜러사 모집을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BMW 코리아]

 

스페셜경제 / 이시아 기자 edgesun9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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