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DS 7 크로스백 사운드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DS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음향기업 포칼®(FOCAL®)과 차량 설계 및 인테리어 구조 개발단계부터 협업해 왔다. 이에, DS 7 크로스백에 탑재된 포칼 일렉트라 하이파이 시스템과 정교하게 배치된 14개의 스피커가 만들어내는 사운드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브랜드의 기술력과 철학을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시장에는 포칼 오디오 라운지와 함께, 음향 경험을 중심으로한 DS 7 크로스백 시승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VR 게임 및 케이터링 등 즐길거리를 비롯해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차량용 디퓨저를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강남 DS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DS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DS 7 크로스백은 첨단기술을 우아한 디자인에 녹여내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제품”이라며, “본 행사를 시작으로 DS가 추구하는 아방가르드 정신과 프렌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 silvership@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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