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뷰티 시장이 성장, 내부의 경쟁이 거세지면서 국내의 뷰티업체들은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노리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케어 분야가 활성화되면서 뷰티케어 제품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지난 2019년 1분기 준비 기간을 거쳐 본격적으로 상반기 출시를 앞둔 제품이 해외에서 먼저 공개되고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국내 출시 여부에 대해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어코코는 한국이침협회와 대한이침협회에서 참여해 한방ICT기업인 세이가에서 만든 제품으로
붙이기만 하면 얼굴선, 조절, 가슴선, 회복에 관한 4가지 이침 효과와 주얼리 효과를 동시에 줄 수 있는 뷰티케어 제품이다.

이경도 세이가 대표는 "이어코코 최고급 소재만 사용하여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뷰티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빠른 효과를 자랑한다”라며 “그동안 직접 소량 생산을 해 해외 대응을 하다 보니 국내 출시가 늦어졌다. 연구개발을 통해 대량생산 공정을 마쳤으며 기다리신 만큼 사용자분들께서 꾸준히 사용하셔서 뷰티와 케어를 동시에 지키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이가는 전자침, 경락마사지기 등 한방ICT분야를 오랜 시간 연구개발 해온 벤처기업으로 축적된 기술을 활용한 이어코코 등 한방관련 제품과 특가24 등 유통관련 IT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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