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산업개발(), ‘타워더모스트 스퀘어·가든 테라스조감도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한양산업개발㈜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181-88외 2필지에서 남유럽풍의 특색 있는 상가시설 ‘타워더모스트 스퀘어·가든 테라스’를 분양 중이다.

‘타워더모스트 스퀘어·가든 테라스’ 는 유동인구의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만한 차별화된 테마를 적용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밤의 카페 테라스’ 의 배경이 된 남프랑스 도시 ‘아를’ 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이용객들은 남유럽풍의 아치 설계와 내부정원 등을 통해 해변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느낌을 받게 된다.

특히 단지 1층의 경우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대로변 오픈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며, 이용객이 건물 내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치밀한 동선설계를 적용했다.

아울러 1·2층에는 개방성이 큰 광폭테라스가 적용되며 전망형 누드 엘리베이터와 이국적인 유리온실 콘셉의 별도 상가동도 조성된다. 이용객은 ‘타워더모스트 스퀘어·가든 테라스’ 내에서도 광안리 주변경관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일수록 외관 디자인과 차별성 높은 테마 및 설계의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독특한 개성을 드러내 차별성을 갖추고 치밀한 동선설계를 더해 집객력을 강화할 수 있다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타워더모스트 스퀘어·가든 테라스’ 는 유동인구가 풍부한 광안리 해수욕장 및 민락수변공원 · 광안리 카페거리·민락 횟집거리에 둘러싸여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광안리 해수욕장은 연간 약 550만명의 관광수요가 있는 부산의 주요 관광지다.

특히 단지 인근에 광안리 해변-민락항 등대-수변공원에 걸쳐 해변산책로가 조성된다. 이에 따라 휴가시즌 외에도 해변과 야경을 즐기는 인파로 밤낮에 관계없이 방문객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타워더모스트 스퀘어·가든 테라스’는 총 653실의 오피스텔 단지 ‘타워더모스트 광안 오션스위트’ 지상 1층과 2층에 걸쳐 조성되며 59실 규모다. 설계는 부산의 랜드마크인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부산 ‘영화의 전당’ 등을 설계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았다.

‘타워더모스트 스퀘어·가든 테라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한다.

 

[사진제공=미디어와이즈]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