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주식회사 오뚜기가 직화로 볶아 맛과 향이 살아있는 오뚜기 ‘짜장면’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새롭게 선보이는 ‘짜장면’은 맛과 향이 살아있는 정통 옛날 짜장의 맛으로 오랜 시간 양파와 춘장을 직화로 볶아내어 더욱 진하고 고급스러운 짜장라면”이라며 “수타로 뽑은 듯한 면발과 정통 짜장소스의 조화가 일품”이라고 설명했다.

오뚜기에 따르면, 제품 출시 이후 SNS 등을 통해 ‘이 제품 물건이다’, ‘풍부한 소스의 향과 짜장맛이 일품이다’, ‘단짠단짠 짜장면의 기본에 출실한 라면’ 등 다양한 소비자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짜장에 직화 불맛을 그대로 담아 더 맛있어진 오뚜기 짜장면을 출시했다”며 “오뚜기 짜장면으로 옛날 짜장의 맛있는 추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는 짜장면 출시를 기념해 더 맛있게 짜장면을 먹을 수 있는 나만의 꿀팁을 SNS에 공유하는 ‘오뚜기 짜장면 시식단’을 선정헤 활동하는 등 다양한 SNS 홍보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사진제공=오뚜기]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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