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넷마블은 국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우주맵:슈퍼블랙홀'을 추가하는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주맵:슈퍼블랙홀은 이용자가 랜드마크를 건설하거나 설치된 지역에 도착해 블랙홀을 만들 수 있다.

상대방이 블랙홀에 빠질 때마다 요금이 2배씩 누적 증가돼 최대 80배의 통행료를 부담하고, 블랙홀 5개를 설치하면 상대방 이동에 방해를 주는 ‘슈퍼블랙홀’이 발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신규 ‘우주맵:슈퍼블랙홀’ 추가를 기념해 '슈퍼블랙홀' 영상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오는 5월27일까지 ‘모두의마블’ 슈퍼블랙홀 콘테스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콘테스트에 참가만 해도 추첨을 통해 액션캠, 데이터 5G 쿠폰, 1000다이아 쿠폰 등을 지급하고 이 중 스피드(3명), 관종(3명), 개복치(3명), 노력(1명) 총 4개 부문에 선정된 총 10명의 이용자에게는 100만원의 현금도 제공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아이템 및 재화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연다. 접속 이용자 모두에게 ‘우주맵:슈퍼블랙홀'에서 강력함을 발휘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 ‘S+다크루시드’를 증정한다.

또 총 4000다이아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게임 내 이벤트와 게임 플레이 중 특정 캐릭터로 변신이 가능한 ‘변신 반지’ 3종을 별사탕으로 교환할 수 있는 ‘변신 반지 별사탕 교환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우주맵:슈퍼블랙홀’은 전략에 따라 최대 80배의 통행료가 적용되는 등 치열한 수 싸움의 재미가 가득하다”며 “신규 맵도 즐기고 푸짐한 경품이 지급되는 영상 콘테스트에도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넷마블]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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