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민주 인턴기자] LF의 남성복 브랜드 TNGT는 올해 봄·여름 시즌을 맞아 ‘튜닉 셔츠’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TNGT의 튜닉 셔츠는 2018년부터 출시된 LF의 대표 인기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 새로운 버전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LF TNGT 관계자는 “튜닉 셔츠는 남녀 구분 없이 입던 헐렁한 일상복으로, 코디하기 쉽고 간편한 것이 특징이고, TNGT가 이번 시즌 선보이는 튜닉 셔츠는 글로벌 유명 셔츠 회사인 ‘루타이’의 고품질 원사가 사용돼 구김에 강하다”며 “지난 해 보다 얇은 원단을 사용해 무더운 여름철까지 착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카라 디자인과 색상을 다변화해 취향 별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TNGT 튜닉 셔츠는 목 라인에 카라가 없는 헨리넥 디자인의 ‘밴드형’과 단추를 끝까지 채울 수 있는 ‘카라형’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화이트, 블랙 생삭과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 오렌지색 등의 색상과 패턴으로 출시됐다.

한편 TNGT의 튜닉 셔츠는 전국 TNGT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LF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튜닉 셔츠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코디법을 제안하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사진제공=LF)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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