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접어들면서 쌀쌀한 날씨와 함께 더욱 심해진 일교차로 아침이나 저녁에는 제법 춥다. 요즘 밤이 되어 잠을 청하고자 할 때 생각보다 쌀쌀한 날씨지만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지 않아 보일러를 켜기엔 애매하여 전기매트를 사용하여 잠을 청하는 이들이 많다.

전기매트들은 시중에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손쉽게 만나볼 수 있지만 전자파없는 전기매트를 찾는 일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다양한 전기매트 업체들 중 ㈜우공사에서 출시한 숯발열 탄소매트 카리불은 2013년에 숯발열매트 최초로 전자파로부터 안전하다는 EMF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전자파취약군인 임산부 및 유아,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2019년 웜매트, 면 멜란지 등 디자인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또한 천연 숯과 같은 숯발열선은 다량의 원적외선 복사열을 발산하여 몸속 깊은 곳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온화한 취침을 돕고 있다. 더불어 전기매트를 사용할 때 느끼던 몸의 뻐근함과 불쾌함이 느껴지지 않는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첨단 나노기술로 섬유조직화한 탄소발열선(숯발열선)은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며 물빨래도 가능하다.

안전성까지 고려하여 제품을 사용하고 15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며 제품에 과전압이 들어왔을 시 자동으로 감지하여 작동을 방지한다. 더불어 취침온도 구간에서는 매트의 온도가 60도 이상 상승하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절전형 조절기를 채택하여 한 달 내내 수면 시 사용해 3천원 안팎의 전기요금으로 난방이 가능하다.

한편 ㈜우공사 관계자는 “탄소매트 카리불을 사용해 본 고객들이 주변 분들에게 추천해서 재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며 “침구청결에 민감한 고객을 위해, 순면으로 제조되어 부드러운 질감과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 순면커버를 추가 구매 가능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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