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

 

[스페셜경제=김영덕 기자]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지난 17일 상주문화회관에서 ‘2019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상주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등 각 지역의 기관단체장 및 시·군민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가 바로 임이자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임 의원은 국회 환노위를 포함한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에서의 활동과 입법실적, 그리고 지역 의정활동 순서로 보고회를 진행했고, 보고회 이후에는 유튜브 채널 <고성국TV>의 운영자인 고성국 박사의 진행을 토대로 토크쇼를 이어갔다.

임 의원은 의정보고 및 토크쇼를 통해 참석해주신 주민들과 소통은 물론, 남다른 말솜씨로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며 주민들과의 거리감을 한층 더 좁혀 가는 모습을 보였다.

임 의원은 “지금 서 있는 이곳, 내 고향 상주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며,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임 의원은 작년 10월부터 농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상주보, 낙단보 개방 저지에 앞장서 왔으며, 의성군 방치폐기물의 신속처리, 청송군 면봉산 풍력발전 반대 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임이자 의원실>

스페셜경제 / 김영덕 기자 rokmc315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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