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적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 수상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제10회(2020)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 진행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자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기관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산자원부, 환경부 등 정부 각 부처가 후원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평소 지역사회와의 상생가치를 실현하고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시켰을 뿐 아니라 행복홀씨 입양사업,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사업, 경남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바다사랑 지킴이 사업 등 환경친화적 사회공헌활동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국회의장상, 2018년 기획재정부 장관상, 2019년 교육부 장관상에 이어 4년 연속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남동발전은 ‘함께 나누는 행복, KOEN Together’라는 미션으로 핵심 역량과 연계한 국민공감사업을 확대해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고자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한 KOEN Sunny Together,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KOEN Edu Together, 사회적 일자리 창출형 사회공헌사업인 KOEN Job Together, 환경친화적 사회공헌활동인 KOEN Green Together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이번 수상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유향열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공동체적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국민의 에너지 나눔 희망 파트너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한국남동발전>

스페셜경제 / 오수진 기자 ani19936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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