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넷마블은 자사의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전문 채널 ‘킹오파쇼’의 신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트위치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신년 특집 방송에는 게임 해설가 ‘온상민’과 ‘정인호’를 비롯해 난닝구, 케인, 무릎, 비범, 나리, 윤스리, 빛베리, 김성회 등 역대 ‘킹오파쇼’에 출연했던 인원이 전부 모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이 지난 한 해를 돌아봄과 동시에 새해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눈다.

특히 지난 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사무라이 쇼다운’과 ‘철권’ 콜라보 업데이트 등을 비롯해 새해 업데이트와 신규 파이터 출시 계획, 그리고 킹오파쇼 시즌 6 진행 일정과 오프라인 대회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이용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생방송 중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도 지급한다.

‘킹오파쇼’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최신 정보와 공략을 제공하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5월 1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다섯 시즌에 걸쳐 이용자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킹오파쇼 시즌5는 회 당 약 3만 명 수준의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제공=넷마블]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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