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부터 6주간 매주 화요일 2차 교육 실시


[스페셜경제=김수영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전주 시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실시했던 ‘노후준비 스케치’ 1차 교육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공단 본부에서 6주간 실시한 이번 교육에는 총 248명이 참석했고 교육만족도 설문 결과 수강생의 대부분은 교육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였으며, 92.4%는 이번 노후준비 교육을 다른 분들에게 권유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한 참석자는 “노후준비가 막연했는데, 공적연금 및 사적연금의 활용법 등 노후를 대비해 꼭 필요한 정보를 얻었고,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단은 1차 교육에 이어 6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노후준비 스케치 2차 교육을 실시한다.

2차 교육 또한 △연금 활용 전략 △한국인의 사망원인을 통한 건강관리법 △스마트폰 활용방법 △관계를 이끄는 힘 등의 강의 주제로 운영되며 1:1 전문상담으로 연계하여 노후준비 진단부터 설계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내연금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교육은 무료로 이뤄진다.

김성주 이사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노후준비서비스를 통해 모든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종합복지서비스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국민연금공단>

스페셜경제 / 김수영 기자 brumaire25s@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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