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세종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오는 4일 대양 AI센터에서 ‘소프트웨어 데이’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산업현장에서 핵심 기술에 대한 표준활용도를 제고·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속인 컴퓨터공학, 정보보호학 등 6개 학부 및 학과 학생 약 200명 이상이 참여한다.

본 행사는송영길  다음카카오 부사장의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에 대한 기조연설과 ▲ICT 표준화 개요 ▲5G 이동통신 ▲오픈소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시티 ▲시큐리티 등의 순으로 구성된다.

공성곤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유사한 형태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세종대학교]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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