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가족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DB손해보험이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사랑 우체통’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DB손해보험 가족사랑 브랜드 사이트에서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 사랑의 마음을 카드에 작성하여 전송하는 이벤트라고 DB손보 측은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사랑과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진심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캠페인은 지난 6년 간 진행돼 총 7만920명이 가족에게 사랑을 전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즌6로 돌아온 ‘가족사랑 우체통’은 응모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전년도 대비 참여가 더욱 쉬워졌다고 알려졌다. 카드 디자인과 폰트 종류, 크기, 색상 등을 조절할 수 있어 나만의 개성 있는 카드를 꾸미는 재미 요소가 있으며 응모작 중 베스트 사연을 선정하여 전시하고 있어 따뜻한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게 DB손보 측의 설명이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품도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가족사랑 우체통’이 그 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마음을 잇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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