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12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BEAT360에서 사진영상 발표회를 열고 이달 출시를 앞둔 ‘K7 프리미어’를 최초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K7 프리미어는 최초, 최고라는 뜻을 담고 있는 만큼 준대형 시장 1위인 그랜저를 다분히 노린 페이스리프트 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K7은 지난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의 페이스리프트로,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새로운 디자인으로 신차급 부분변경을 이뤄냈다.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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