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령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 디자인 적용한 미니언즈 카드 시리즈
-프리미엄 카드 ‘신한카드 딥드림 플래티넘+’ 기반으로 풍성한 혜택까지
-디자인 한정판으로 내년 3월 31일 까지 신청 가능

[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신한카드는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신한카드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이하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를 선보인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는 기존 ‘신한카드 딥드림 플래티넘 플러스’와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디자인 한정판 상품으로, ‘미니언즈 킹밥’이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모든 가맹점에서 최고 1.2%를 적립해주고, 백화점·할인마트, 편의점·잡화, 커피·영화·골프, 해외, 이동통신 등 5개 D.R.E.A.M 영역 중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5.5%까지 자동으로 적립해준다는 게 신한카드 측 설명이다.

신한카드의 히트작 ‘신한카드 딥드림’에 프리미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업그레이드된적립률과 해외사용 10% 캐시백 및 제주항공, 에어부산 10% 할인 서비스 등 혜택을 더한 것이 주요 특징이라고 신한카드 측은 전했다.

먼저 포인트는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0.7~1.1%가 기본 적립되며 신한은행을 결제계좌로 지정하거나 비자 페이 웨이브 가맹점에서 페이 웨이브로 결제 시 여기에 0.1%가 추가 적립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5개 D.R.E.A.M 영역에서 당월에 가장 많이 쓴 1개 영역은 기본적립의 5배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4.0~5.5%가 적립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 나머지 4개 영역은 기본적립의 3배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2.4~3.3%가 적립된다고 신한카드 측은 설명했다.

또한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주말 전 주유소(알뜰주유소 포함, LPG제외) 대상 월 20만원 한도 내에서 리터당 80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월 3회에 한해서 월 중에 택시 3회 이용 째마다 2천원을 할인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신한은행 이용 시 전월 20만원 이상 고객의 경우 월 10회까지 송·출금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신한금융투자는 생애최초 고객의 경우 10년간 온라인 전채널 거래 수수료 면제 등 금융그룹 우대서비스도 제공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딥드림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 연회비는 3만 3천원이다.

딥드림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 신한은행 영업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신청 가능하며, 카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는 ‘신한카드 딥드림 체크(미니언즈)’, ‘신한카드 에스라인 체크(미니언즈)’ 등 신한카드가 지난 3월부터 차례로 선보인 미니언즈 카드 시리즈의 연장이라고 신한카드 측은 설명했다. 미니언즈 캐릭터의 귀여움과 풍성한 혜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 힘입어 출시 138일 만에 누적 발급 30만 장을 가뿐히 넘어서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는 게 신한카드 측 입장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미니언즈 카드 시리즈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더 깊은 혜택을 담은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한 층 귀여워진 디자인과 한 층 더 깊어진 혜택을 동시에 담아 결제할 때 한 번, 혜택 받을 때 다시 한 번 기분 좋아지는 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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