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신한카드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체험전 15% 단독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반 고흐 체험전은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에서 제작한 공식 체험 전시회로,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것이다.

전월 19일부터 시작 돼 오는 8월 25일까지 우정아트센터에서 개최되며, 명화를 보는 것 외에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그의 예술과 삶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키스 해링전 등 특색 있는 전시회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반 고흐 체험전도 그 일환”이라며 “이번 체험전은 반 고흐의 삶의 여정을 함께 걸어보는 테마 전시라는 특징이 있는 만큼 많은 신한카드 고객들이 그의 삶과 예술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