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최문정 인턴기자]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퓨처파이트’에 엑스맨의 ‘하우스 오브 X’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프로페서X’, ‘미스틱’, ‘미스터 시니스터’가 마블퓨처파이트에 합류한다. 또한 ‘매그니토’와 ‘울버린’의 ‘하우스 오브 X’ 유니폼이 공개됐으며 ‘진 그레이’에는 ‘마블 걸’ 유니폼이, ‘센티넬’에는 ‘님로드 더 레서’ 유니폼이 각각 추가됐다.

또한 넷마블은 대전 콘텐츠인 ‘스쿼드 배틀’을 도입했다. 스쿼드 배틀은 영웅들로 팀을 짜서 전투에 참전하고 배틀 점수를 얻어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하는 콘텐츠다. 총 6개의 리그가 있으며 높은 점수를 얻어 상위 리그로 진급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 외에도 기존 영웅들의 승급과 잠재력 개방기능을 도입했다. 프로페서X는 티어-3 승급과 새로운 얼티밋 스킬 획득이 가능해졌다. 프로페서X, 미스틱, 미스터 시니스터의 잠재력 개방 기능도 적용됐고 미스틱은 잠재력 각성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블퓨처파이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넷마블]

 

스페셜경제 / 최문정 인턴기자 muun0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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