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시아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충남 천안 소재 우정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약 150여명의 오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헤이 파밀리 골프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볼보자동차의 스포츠 마케팅 일환으로 기획된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2018년 아시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우정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으며, 운영방식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및 여러 홀에서 동시에 출발하는 샷건 방식에 임의로 18개 홀을 지정해 핸디캡을 부여하는 신페리오 방식을 결합해 진행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고객들의 일상 속에 자연과 더불어 보내는 여유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스웨덴의 럭셔리 브랜드로서 고객들과 다양한 경험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스페셜경제 / 이시아 기자 edgesun9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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