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소현 인턴기자]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프랑스 대표 에스테틱 브랜드 ‘캐롤프랑크’의 ‘스컬토발 세럼’을 단독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CJ ENM 오쇼핑부문에 따르면, 캐롤프랑크는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주의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로, 지난해 4월 캐롤프랑크 기초 라인을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선보였고, 론칭 1년만에 브랜드 누적 주문금액 300억원을 돌파했다.

프랑스 파리 최고급 스파인 캐롤프랑크에 직접 방문해야 써볼 수 있었던 에스테틱 화장품을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집에서도 프리미엄 에스테틱 피부관리를 하려는 홈뷰티족의 니즈를 충족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컬토발 세럼은 늘어지고 무너지는 하관을 리프팅하는데 도움을 주는 캐롤프랑크의 유일한 특수부위 케어 제품이다.

론칭 방송에서는 ‘세럼(30ml) 2병+하관탄력밴드 1개 기본 패키지’, ‘세럼(30ml) 4병+하관탄력밴드 2개 더블 패키지’ 두가지 타입의 패키지를 판매한다.

상품평을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탄력밴드 1개를 무료 증정하고, 방송 중 KB국민카드로 구매 시 5%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안은영 CJ ENM 오쇼핑부문 뷰티사업팀 MD는 “세밀하고 개인화된 뷰티 케어를 원하는 고객 니즈가 증가하면서 전문가용 에스테틱 상품을 직접 찾아 구매하고 관리하는 홈케어족도 함께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확고한 뷰티 취향을 지닌 소비자들의 틈새니즈를 예측해 캐롤프랑크와 같이 뛰어난 상품력을 지닌 브랜드들을 큐레이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CJ ENM)

 

스페셜경제 / 김소현 기자 sohyun2774@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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