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사용 방역물품 학교·유치원 간다

오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0-05-08 10: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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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비접촉식 체온계 등 제공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로고.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시 투표소에서 사용한 비접촉식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학교, 유치원 등 필요한 기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사전 투표소에서 선거인의 발열체크를 위해 사용한 비접촉식 체온계 총 2만여개 중 자체 사용분을 제외한 전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체온계는 구·시·군선관위가 구·시·군청에 인계하여 개학·개원을 앞두고 있는 학교, 유치원 등 시급하게 필요한 곳에 우선적으로 배부할 방침이다.

자가격리자 투표관리를 위해 구비한 4형식 보호복의 잔여수량은 각 지역 보건소에 전량 제공하고, 마스크·손소독제 등 소모품도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높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투표소에서 감염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이라며 “‘4·15 총선 투표참여 국민 행동수칙’을 준수하며, 선관위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주신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중앙선거관리위원회>

스페셜경제 / 오수진 기자 s22ino@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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