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시아 기자]직영 중고차 기업 케이카는 4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중고차 구매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착한 주행거리 더 착한 가격’ 기획전에서는 신차급 중고차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

주행거리 5,000km 미만의 연식이 짧은 차를 한데 모아 좀 더 쉽게 차량 비교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기획전에는 경차부터 중형, 대형, 트럭, 수입차 등 다양한 차량이 매물로 올라왔다.

신차급 중고차의 경우 신차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고, 제조사 AS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여기에 썬루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등 필수 편의사양이 포함된 차량일 경우에는 추가 부대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달릴수록 시선 집중, COLORFUL’을 주제로 유채색 차량을 한 자리에 모은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케이카 홈페이지에서는 3D 라이브 뷰로 차량의 내·외관을 살펴 볼 수 있으며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하면 PC나 모바일을 통해 집에서도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홈서비스로 오전에 차량 계약을 완료하면 당일 배송도 가능하며, 3일 책임 환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이사는 “신차급 중고차는 출고된 지 1년, 주행거리 1만 km 미만의 차로 차량의 상태가 신차와 거의 비슷한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 선택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이나 예산, 목적에 맞는 차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기획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케이카]

 

스페셜경제 / 이시아 기자 edgesun9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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